오늘은 포토샵에서 벽면 또는 원근감이 있는 터널 등의 벽면 등에 문자나 이미지를 삽입할 경우 각도와 원근감에 따른 비율을 자동으로 교정해 주는 툴인 Vanishing Point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할까 합니다. 간단한 예제 하나와 복잡한 예제 하나를 해볼까 합니다. 1. 간단한 예제 - 태블릿 화면 이미지 바꾸기 이 툴은 주로 터널이나 지하철 벽면과 같이 원근감이 도드라지는 이미지에 문자나 이미지 등을 자연스럽게 삽입하기 위한 툴입니다. 그전에 간단한 예제를 통해 원리를 먼저 이해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태블릿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 예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컴퓨터 모니터, TV 화면 등의 이미지를 다른 것으로 교체해야 할 경우에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준비한 이유는..
현재는 영문판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판과 영문판을 자유롭게 변경하고 싶은데 메뉴에서는 영문판 하나만 보여서 변경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에서처럼 포토샵을 열고 상단 메뉴에서 Edit > Preferences > Interface로 들어가면 포토샵을 영문에서 한글판으로 또는 한글판에서 영문판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하지만 한글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하에서는 영문판과 한글판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상태의 포토샵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두 개의 파일 중 자신의 포토샵에 존재하지 않는 언어팩을 압축을 푼 다음 아래의 경로에 복사하면 됩니다. - C:\Program Files\Adobe\Adobe Photoshop 2020\Locales 1. 영문..
다들 아시다시피 레이어는 합성할 때 또는 그림이나 이미지의 편집을 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계층 구조로 된 이미지의 층을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각각의 레이어는 투명한 유리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고 편집이나 변형 과정에서는 선택된 레이어만 변경되지만 마지막 저장과정에서 레이어를 통합하면 모두 합쳐져서 하나의 층을 가진 이미지가 되는 것입니다. 원본 이미지를 보호할 목적에서 만들어진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이지만 이러한 작업도 저 같은 왕초보에게는 무척이나 힘든 작업일 수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백그라운드 레이어는 가장 레이어 창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레이어로 그 자체로서는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백그라운드 레이어를 자유롭게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일반 레이어로 변환해 주어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