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도구 막대의 이동 및 유용한 보기 설정 단축키

일러스트레이터의 좌측에 있는 도구 막대의 상단 부분을 클릭한 채로 우측으로 드래그하여 이동하면 손가락을 마우스에서 떼기 전까지는 파란색 반투명 영역으로 이동할 새로운 도구 막대의 영역을 표시해 줍니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에서 손을 떼면 도구 막대는 우측으로 이동해 있게 됩니다. 

이외에 탭키와 Ctrl+0 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구 막대의 이동

아래의 이미지는 일러스트레이터의 도구 막대를 우측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상하로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도구 막대가 분리되어 따로 놀고 있는 경우 다시 원래대로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2. 도구 막대 사용자 설정 저장

이렇게 자신에게 편안한 위치로 도구 막대를 이동한 다음, 이후에 바로바로 사용자 설정된 모습으로 사용하기 위해 해당 모양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드롭 다운 메뉴를 클릭한 다음 'New Workspace'를 클릭합니다.

그다음 선호하는 형태로 작업 화면을 만든 다음 선호하는 이름으로 적어 줍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여름'이라고 작업 화면 설정을 지어준 모습이며, 다른 형태의 작업 화면 구성으로 이동한 다음 다시 '여름'이라는 작업 화면 구성을 선택하면 언제든지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Ctrl+0 키와 Tab 키의 활용

컨트롤 키와 탭 키는 작업 화면의 보드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단축키입니다. 작업의 빠른 진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단축키라고 생각해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 Ctrl+0

이 단축키는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기본 단축키 중 하나로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Ctrl 키와 +, -, 0으로 같이 활용되며 모든 객체의 실제 크기가 아닌 보이는 크기를 줄이거나 늘리거나 또는 기본 크기로 적용할 때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이 중에서 Ctrl+0 키를 누르면 아트 보드가 화면을 벗어나거나 너무 작을 때 기본 크기로 보이게 조절해 주므로 알아 두면 유용합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일러스트레이터가 극단적으로 작아지더라도 최대한 화면에 맞게 보여줍니다.

 

 

 

- Tab

탭키는 원활한 작업을 위해 일러스트레이터의 양쪽 패널을 순간적으로 숨겨주는 단축키입니다.

다시 돌아 오려면 탭키를 한번 더 누르면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탭키를 눌러  편집 화면의 도구 막대와 패널 창들을 모두 감추게 한 다음 Ctrl+0 키를 눌러 중앙 맞춤해준 모습입니다.